지난 5월 16일,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‘패션한류’라는 주제의 ‘지구촌 문화열림 2013’ 행사에서 로쟈니에언더웨어 패션쇼가 진행되었다. 이 행사는 (사)세계문화예술교류협회의 주최로 개최된 다국적 문화 행사로 문화적 상징인 한국 패션 문화를 주한 외교단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고 패션 한류 열풍을 확산시켜 우리 패션 문화가 각 국의 문화권 중심부로 진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.
이날 김병찬, 임성미 아나운서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로쟈니에의 현재판매제품들도 선보여 각 국 대사부인들의 기능성 속옷의 아름다움과 건강증진을 위한 필요성에 매력을 느끼며 구매 및 자국에 수출 가능성도 타진하며 많은 관심을 표하기도 하였다. 일부대사관에서는 자국 행사 리셉션에 전시 판매를 요청하기도 하여 패션 한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국위선양의 한몫을 담당했다.
싱글 맘 돕기 패션쇼
40여개 외국 대사부인회가 공동주관, 참석하여 각 나라 민속의상과 대사분인회원들의 자발적 워킹 모델로 참여해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. 싱글 맘들이 좀 더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애란원의 소개도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더 나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다고 참석들전원 입을 모았다. 특히 강창희 국회의장과 전 문화체육부장관인 정병국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"지구촌 문화열림 "2013-패션한류"의 행사가 싱글 맘,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이러한 행사에 박수를 보낸다"며 "패션한류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"
이날 행사를 통해 로쟈니에는 더욱더 세계와 함께하는 언더웨어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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